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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비용, 방법
2019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간은 반려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한 자진 신고 기간입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만큼 등록도 해주어야 하는데요. 현행법에도 3개월 이상인 반려동물은 등록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진 신고기간 이후에는 미등록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입니다. 반려동물 등록제는 1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저도 지금은 하늘나라로 떠난 강아지를 등록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내장형 칩에 대한 두려움을 반려인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많은 동물들이 안락사를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반려동물 등록 비용과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 등록은 시,군,구청 또는 지정된 등록 대행기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반려견 4만마리에 대해 내장형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내장형 칩 형태 또는 인식용 목걸이에 칩을 넣은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지역별로 지원금도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등록비용 중 내장형 전자칩은 20,000원, 외장형 전자태그는 15,000원, 인식표 부착은 10,000원 입니다. 등록 수수료는 동물병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소중한 반려동물 등록으로 혹시 잃어버렸을때 시스템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쉽게 찾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내장형 마이크로칩은 현재까지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새롭게 반려견을 입양한다면 3개월 연령이 되는 날부터 30일 이내 등록해야 한다는것도 기억해 주세요. 지금까지 반려동물 등록비용에 대해서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