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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처리 항공권

 

 

땡처리 항공권을 찾는 주된 이유는 저렴한 가격이죠. 시간은 자유롭고 여행을 좋아한다면 비행기에서 조금 불편을 감수하면서 여행비용을 절약하고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하는데요. 항공권은 유효기간이 있는 상품으로 기간에 따라서 가격이 수시로 변동됩니다.

 

 

언제 땡처리 항공권을 구매해야 가장 쌀지는 목적지나 시즌마다 전부 다릅니다. 저는 5월달에 일본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2달전에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땡처리 항공권은 아니고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예약을 했었죠. 하지만 여행 한달전 스카이스캐너에 들어가서 재 확인해 보니 비행기 가격이 절반정도로 낮아졌었네요. 이때 가격은 땡처리 항공권보다 더 저렴하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은 한달전 예매가 좋다고 하는데요. 결국 땡처리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스스로 발품을 파는게 중요합니다. 노력한만큼 저렴한 표를 구할 수 있고 여행경비를 줄여서 좀 더 많은 여행을 다닐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땡처리 항공권을 찾을때는 땡처리닷컴을 많이 봅니다.

 

 

땡처리항공에서 구매한 땡처리 항공권이 가장 저렴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많이 알아보기 귀찮은 분들은 땡처리항공에서 검색 후 예매를 해도 나쁜 가격은 아닙니다. 일단 땡처리항공 메뉴에서 출발과 도착지 그리고 여행일정을 입력해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227개의 항공권이 검색이 됩니다. 그리고 낮은가격순으로 정렬을 해서 땡처리 항공권을 보는게 포인트겠죠. 여기에서도 주의할 점들이 있습니다. 일단 1인 당 20,000원의 취급수수료입니다. 즉 보이는 요금에 20,000원을 더해야 항공권 가격이 나옵니다.

 

 

또한 수화물과 취소 규정을 사전에 살펴야 합니다. 특가 항공권 특징이 취소가 안되거나 취소시에 수수료가 비싸서 취소를 어렵게 만들어 놓습니다. 앞에서 제가 일본여행 표를 취소하고 좀 더 저렴한 표로 갈아타지 못한 이유가 취소 수수료가 너무 비쌌기 때문입니다.

 

 

 

기본운임, 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 수수료 금액까지 확인 하고 땡처리 항공권 예매전에는 예약, 취소 여부까지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보고 예매를 한다면 1차적으로 성공입니다. 하지만 발품을 팔아야 땡처리 항공권을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동일날짜, 시간 비행기를 검색해 보아야 합니다. 가끔은 같은 가격에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한데 취급수수료가 붙지 않아서 저렴한 경우가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항공권 비교 사이트에서도 검색을 해보면 좋습니다. 예상외로 땡처리 닷컴이 최저가가 아닌경우가 종종 나타납니다. 결론은 조금 더 부지런히 비교를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소셜커머스에서 특가 상품은 없나 확인을 해보세요.

 

 

종종 특가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날짜만 잘 맞는다면 의외로 득템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땡처리 항공권 어떻게 사야할지 고민해 봤는데요. 여행일정이 자유로운 분들이라면 목적지를 정하지 말고 수시로 땡처리 항공권을 검색해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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