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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그림찾기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 틀린그림찾기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백원을 넣고 틀린그림찾기 게임을 즐겼던 적이 있는데요. 시간안에 찾기가 쉽지가 않았었네요. 그리고 시간이 다 되가면서 나는 경고음이 더 사람을 긴장 시켜서 못찾았는데요.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틀린그림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에서 틀린그림찾기를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저는 카카오게임을 통해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보여드릴 방법은 선데이토즈에서 만든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입니다. 지하철에서 한번 해보면 도착까지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웹스토어에서 받거나 카톡을 이용해서 설치할 수 있어요.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을 누르면 자동 연결이 되고 빠르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틀린그림찾기 하는 방법은 너무 쉬워서 따로 설명이 필요하지 않죠. 양쪽의 그림을 보고 틀린 부분에 터치만 하면 됩니다.
매일 출석보상으로 선물을 주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석보상을 모아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처음에는 본인의 캐릭터를 뽑는데요. 각각의 캐릭터마다 능력치가 달라서 좋은 케릭터가 나오면 유리합니다. 저는 평범하지만 귀여운 애가 나왔네요.
틀린그림찾기를 하는데 이번에는 5개가 있네요. 한 그림에서 5개를 찾는게 아니고 그림마다 개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개수는 화면아래에 있는 전구 모양 숫자를 보고 알 수 있어요.
처음에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적응하면서 점점 어려워집니다. 저는 와이프와 늘 함께 플레이를 했었는데요. 둘이 같이 해도 힘들었던 경험이 많습니다.
점점 여러개의 틀린그림찾기가 나오고 변형된 형태로도 진행이 됩니다. 하다가 보면 재밌다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하는데요. 단점은 눈이 조금 아픕니다. 오래 플레이하면 눈은 쉬어가면서 해야 해요.
현재 96개 에피소드가 있어서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게 훨씬 재밌더군요.
지금까지 틀린그림찾기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스마트폰은 살짝 작아서 눈이 아프니 조금 큰 화면으로 연결해서 하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