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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고속철도 예매
오늘은 srt 예매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요. srt가 생기고도 한동안 ktx만을 이용했는데요. 이래서 습관이 무섭다고 말하는거겠죠. 서울에서 srt 예매 후 열차를 타면 상대적으로 거리가 짧아서인지 srt 요금도 저렴합니다.
한번 여행 습관이 바껴서 srt 예매를 하고 기차를 타니깐 이동시간도 짧아지고 상대적으로 요금도 줄어드네요. 요즘에는 서울에서 여행갈일이 있으면 srt 예매를 우선 떠올리게 됩니다. 다만 ktx에 비해서 아직 노선이 부족해서 일부 지역은 여전히 ktx를 이용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발달해서 많은 분들이 pc 예매 보다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죠. srt 예매는 srt 공식앱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pc와 마찬가지로 회원가입은 필수 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srt 예매 하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앱스토어에서 srt만 입력해도 쉽게 어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과 같이 설치가 완료되면 srt를 실행해 보겠습니다.
srt 앱이 실행되면 첫 화면에서 srt 승차권 예매, 확인, 정기,회수 승차권을 볼 수 있는데요. 주로 승차권 예매와 승차권 확인을 사용합니다. 그럼 srt 예매 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승차권 예매에서는 출발과 도착역 지정, 출발일시 선택, 편도와 왕복 좌석 선택의 내용들이 있는데요. 정말 간단하게 하나씩 선택해서 원하는 내역을 지정해 주면 됩니다.
출발역과 도착역을 순차적으로 한번씩 교대로 선택하면 입력이 됩니다. 다른 역이 선택된 경우에는 화면 우측아래에 새로 고침을 누르고 재입력을 하면 되죠.
경우에 따라서는 승차인원도 조절해 주어야 하는데요. 나이에 맞게 표를 선택해야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10명 이상부터는 단체 버튼을 선택한후에 총인원 설정을 하면 됩니다.
조회하기를 누르면 열차 지정을 하게 되는데요. 예약가능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야 srt 예매가 가능하고 매진은 말 그대로 예약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취소표가 나오면 예약가능으로 상태가 변경됩니다.
예약가능 열차를 선택하면 시간표, 운임요금, 좌석선택과 같은 srt 예매에 있어서 중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석지성이 필요 없는 분들은 바로 예약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배정이 됩니다.
요즘 주말 srt 예매는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 표를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좌석지정에서는 선택가능한 좌석은 하얀색으로 표시가 되고 내가 선택을 하면 붉은색으로 선택된 내용이 보여지죠.
좌석 선택 완료를 누르면 예약내역을 확인하고 결제하기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할인선택을 통해서 혹시나 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결제하기 이후에는 srt 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놓치지말고 할인을 받아주세요.
지금까지 srt 예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어렵지 않게 좌적을 지정하고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서 srt 취소를 하게 될 경우에 수수료는 어떻게 될까요?
srt 취소 수수료는 온라인을 통해서 취소를 하면 출발 하루 전까지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출발 1시간 전에는 400원의 srt 취소 수수료가 나옵니다. 출발 1시간 ~ 출발전에는 10% 반납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취소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srt 예매 후 열차를 타고 가다가 목적지에 지연 도착하게 되면 현금 또는 지연할인권을 받을 수 있는데요. 20분 이상 40분 미만 지연일때는 현금은 12.5% 지연할인권은 25%권을 받게 되고, 40분 이상 1시간 미만 지연은 현금지급 25% 지연할인권 50%을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srt 예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