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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의 트렌드코리아 2019를 통해 선정된 단어 중 유독 마음에 끌렸던 단어가 바로 필환경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필환경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는데 필환경 뜻은 무엇일까요??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매일 인지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로 중국으로부터 넘어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몇 년간 고생을 하고 있죠. 과거에는 봄철 황사시기 봄철 황사시기에 신경을 썼다면 지금은 365일 미세먼지 어플을 확인해야 안심이 됩니다.

 

 

최근 공공기관에서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카페에서도 머무를 경우 테이크아웃잔이 아닌 머그잔에 음료를 주고 있죠. 쓰고 버리는 시대가 아니라 자원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것, 바로 필환경 뜻과 매우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필환경 트렌드에 맞게 이제는 우리도 친환경을 넘어 생존을 위한 환경 지키기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처음에 장바구니로 쇼핑하라고 하면 코웃음 쳤겠지만, 이제 에코백을 들고 장을 보는 사람들이 주변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작은 습관에서부터 필환경은 시작됩니다. 제로 웨이스트운동을 통해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하는 것은 트렌드를 넘어 일상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년네는 꼭 필환경이 정착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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