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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조건

친절한문부장 2019. 9. 4. 17:58

주택연금 가입조건

 

 

주택연금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이용해서 매달 연금을 받는 제도를 말합니다. 백세시대라는 말이 아직 와닿지는 않지만 80세가 넘어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100세 시대가 멀어 보이지는 않네요. 하지만 은퇴는 50~60대 정도에 하게 되고 이후에는 현금흐름이 이전 같지는 못합니다.

 

 

노후대비라는 말이 생겨난지도 꽤 오래전이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이럴때 대비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으로 주택연금이 있는데요. 오늘은 주택연금 가입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방법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소득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방법인 주택연금 가입조건 확인해 보겠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부 중 1명이 만 60세 이상, 부부기준 9억원 이하 주택 소유자, 다주택자라도 합산가격이 9억원 이하면 가능, 9억원 초과 2주택자는 3년이내 1주택 팔면 주택연금 가입조건에 해당하는데요.

 

 

주택연금은 국가가 주체가 되고 주택금융공사에서 지급에대한 보증을 합니다. 실제 주택연금 가입을 할때는 시중 은행에 방문하면 되는데요. 주택연금 원리는 만 60세 이상이 되면 주택을 맡기고 일정기간 또는 평생 동안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주택연금 가입조건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조건이 까다롭지는 않은데요. 장점이라고 한다면 평생동안 거주를 보장받는 다는 점과 부부 중 한명이 사망한 이후에도 감액이 되지 않고 전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죠.

 

 

또한 주택을 처분한 이후에 주택연금 수령액을 계산하고도 금액이 남는 다면 상속인에게 전달이 됩니다. 반면 주택연금 수령액이 처분 가격보다 많다 하더라도 청구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주택연금 가입조건과 주택연금 수령액 등 추가적인 내용 확인을 원하는 분들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여기에서는 조금 더 상세한 주택연금 가입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메뉴 중에서 주택연금을 선택하고 예상연금 조회를 확인하면 주택연금 수령액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미리 금액을 확인해 보고 싶은 분들은 몇가지 포인트를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현재 시세는 한국감정원을 기준으로 하고 만약 감정원에서 시세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kb 시세를 따르게 됩니다. 현재까지 시세는 100세대 이상 아파트, 연립주택과 같은 일부만 제공하기 때문에 만약 시세를 찾지 못한다면 임의로 금액을 입력해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주택연금 가입조건이 되는 분들은 월 지급 방식을 이해하면 도움이 됩니다. 종신방식, 확정기간, 우대방식이 있는데요. 월 지급 유형은 정액형과 전후후박형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우대방식은 부부합산 1억 5천 미만 1주택자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종신방식과 비교했을때 주택연금 수령금액이 최대 12.7%를 더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택연금 가입조건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노후를 대비하는 한가지 방법 정도로 생각하시고 다양한 방법과 함께 본인이 어떻게 노후에 생활할지 미리 한번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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