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당근마켓 이용방법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 물건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중고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중고거래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구요. 요즘에 중고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당근마켓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거래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믿고 중고거래를 해야 하겠지만 생각보다 사기 당하는 사례가 많아서 그 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최근 맘카페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당근마켓을 알게 되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당근마켓 이용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당근마켓 이용방법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동네 사람과 1:1 직거래를 통해 중고 거래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동네를 한정하기 때문에 찾고자 하는 물건이 다양하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우리 동네에서 올라오는 물건을 쉽게 직거래 할 수 있어서 대체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당근마켓 이용방법은 간단한데요. 당근마켓 어플을 설치한 후 휴대폰 인증을 통해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셔야 합니다. 회원가입 이후 "내동네 설정"을 통해 최소 1개이상 최대 2개까지 지역설정을 해주셔야 하구요. 지역설정은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한개 지역을 설정하더라도 주변지역까지 함께 검색이 되고 지역범위도 본인이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지역의 물건을 구입하거나 내가 원하는 물건을 올려놓고 판매하여 직거래하면 되기 때문에 당근마켓 이용방법은 정말 쉽습니다.
사놓고 한번도 쓰지 않은 물건을 판매하거나 혹은 한두번 사용했더라도 저가에 물건을 팔면 사용하지 않고 집에 그냥 방치하는 것 보다 이득이겠죠. 사실 귀차니즘 때문에 집에서 놀고 있는 물건들이 몇 개 있을텐데 동네에서 물건을 직거래하면 조금 더 중고거래가 쉽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당근마켓 이용방법으로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거래 매너 온도라고 해서 판매자의 프로필을 선택하면 매너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판매자의 매너나 신뢰, 정확성을 온도로 표현하고 있어요. 시작 온도가 사람온도인 36.5도부터 설정되어 있으니 물건 구입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당근마켓 이용방법으로 알아두면 좋은 꿀팁 하나 더 소개해보면 원하는 물건이 비싸다고 생각되면 관심목록에 추가를 해두었다가 가격이 내렸거나 팔렸을 때 알람설정을 해둘 수 있습니다. 충동적으로 싼 것 같아서 구매하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관심있는 물건에 대한 중고거래 가격대를 확인해두면 더 알뜰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
반대로 내가 물건을 팔때는 내 상품을 상단에 두어야 물건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겠죠? 3일에 1번 정도는 꿀어올리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 물건이 팔리지 않을땐 이 기능을 활용해서 당근마켓을 통해 물건을 판매해 보세요.
참고로 당근마켓 홈페이지에 있는 이용후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당근마켓 이용방법을 보는 분들은 당근마켓을 앞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이 많아서 후기는 딱히 필요 없겠지만 그래도 참고를 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당근마켓을 통해 아직 물건을 판매해본적은 없지만 구입은 해본적이 있습니다. 생필품이었는데 최저가 검색 가격보다 저렴하고 마침 가까운 곳에서 중고거래를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합리적 소비를 위해 중고거래는 앞으로 더 활발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당근마켓 소개는 여기가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