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네이버 클라우드 휴면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는 2009년 7월부터 N드라이브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15년 11월에는 현재의 네이버 클라우드로 변경해서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한 아이디당 30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본인이 원하면 추가 결제로 300GB까지 용량을 늘릴 수가 있죠.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파일을 편하게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고 문서, 사진 등의 파일을 네이버 클라우드에 저장하면 장소와 환경에 관계 없이 어디에서나 파일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1년 이상 방문 기록이 없으면 그 아이디를 네이버 클라우드 휴면처리하고, 자료에 대해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초기화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몇번 20살때 추억들을 날린적이 있는데요. 네이버 클라우드 휴면 상태로 전환 되면 즉시 영구 삭제 되어 자료를 복구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휴면 정책에 따르면 자료 삭제전에 총 3회에 걸쳐서 안내 메일과 문자를 발송해 줍니다.(3개월전, 1개월전, 1주일전) 하지만 메일을 자주 확인하지 않거나 변경전 번호로 설정해 놓았다면 이런 알림을 읽지 못하고 저처럼 자료가 삭제되는 안타까운 사태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휴면 알림 설정은 네이버 클라우드 접속 후 하단 환경설정에서 할 수 있습니다. 환경 설정에 들어가면 휴면 알림 탭이 있고 그 곳에서 메일,  SMS 알림 설정을 해두면 휴면 전화 전에 3번의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휴면 전환을 사전에 방지해서 소중한 자료를 잃어버리지 않기 바랍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가격

 

 

클라우드 용량을 추가로 구매했을때는 업로드 가능 용량이 10GB입니다. 하지만 기본 무료 용량만 사용하는 유저는 한번에 4GB파일 크기만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용량은 1회에 특정 양을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매달 또는 매년 구독형식으로 결제가 이루어 집니다.

 

 

일반, 골드, 프리미엄으로 등급이 나누어지고 있고, 일반은 30GB를 이용하는 무료 사용자입니다. 골드 회원은

200GB, 프리미엄은 2TB를 결제하는 회원입니다. 클라우드 가격은 200GB가 1년에 5만원, 한달에 5천원이고, 2TB는 1개월에 1만원, 1년에 10만원입니다. 즉 일년치를 한번에 구독하면 2달 정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