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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tv보기, 공중파부터 케이블까지

 

 

집에 티비가 없거나 밖에서 꼭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이라고 하기도 민망할정도로 오래전부터 인터넷만 연결되면 실시간 tv보기가 가능합니다. 본방사수라는 말처럼 야근 후 늦게 오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내가 좋아하는 방송을 보면서 퇴근한다면 집에 오는 시간이 짧아지겠죠.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는 저도 출근 시간만 2시간 걸려서 왕복으로 4시간 정도 차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때가 있었어요.

 

 

아침에는 부족한 잠을 보충했고 저녁에는 실시간 tv보기를 하면서 집에 오곤 했답니다. 이때 제가 시청했던 방법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실시간 tv보기는 공중파와 케이블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공중파 실시간 tv보기는 각 방송사 홈페이지와 온에어 어플에서 이용을 할 수 있어요. 플레이 스토어에서 온에어만 검색하면 각 방송사 어플이 나옵니다. 물론 각 방송사를 따로 이용해야 하는 점은 조금 불편하겠네요. imbc로 들어가면 우측 상단에 온에어가 보입니다.

 

 

mbc 실시간 tv보기는 로그인을 해야만 미리보기가 아닌 일반 방송을 볼 수 있고, 비회원은 3분만 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kbs도 홈페이지에서 온에어를 눌러서 실시간 tv 보기를 할 수 있답니다. 방송국 편성표를 보고 좋아하는 방송 시간을 미리 확인해 두면 도움이 되겠죠.

 

 

kbs 실시간 tv보기 장점은 비회원으로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kbs1,2를 옮겨 가면서 보고 싶은 방송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네요.

 

 

 

sbs 실시간 tv보기도 온에어 위치는 다른 방송사와 다르지 않습니다. 온에어로 들어가면 실시간 방송뿐만 아니라 기존의 드라마들을 정주행할 수 있어요.

 

 

요즘에는 공중파보다 케이블채널 드라마가 더 재미있을때가 많은데요. 케이블 채널도 공중파 3사처럼 각 방송사를 통해 볼 수 있지만 그 중 최고는 당연 티빙입니다.

 

 

저의 퇴근시간을 함께 했던 tving인데요. 일단 라이브로 들어가면 씨제이 소속의 방송사 실시간 tv 보기는 기본이고, jtbc, 연합뉴스, 채널a, mbn 등 많은 방송국도 함께 시청이 가능합니다.

 

 

인기채널에서는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인기순으로 볼 수 있고, 정주행 채널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한 프로그램만 연속보기가 가능해요.

 

 

진짜 많은 방송국과 채널을 함께 볼 수 있을뿐더라 또 하나의 장점을 추가하자면 다시보기 - 무료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지난 방송과 영화를 내가 선택해서 볼 수 있답니다. 시간을 보내거나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보기에는 가장 좋아 보입니다.

 

 

실시간 tv보기 오늘 알아본 방법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더 원하는 방송이나 채널이 있다면 조금 더 검색해 보는것도 방법이에요. 정말 요즘은 인터넷도 빨라져서 꼭 집에서 tv가 없어도 본방사수가 가능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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